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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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입학식 개최

  • 06.03.06 / 이정인


 

지난 3월 2일(목) 10시, 우리학교 체육관에서 2006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꽃샘추위로 인해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은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입학식에 많이 참석하여 총장님으로부터"이렇게 입학식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니 이번 학번 학생들은 무엇을 하든 다 잘될것"이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식순에 따라 총장님의 입학허가 선언이 있은 후 신입생 대표가 나와 신입생 선서와 교표수여를 행함으로서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국민인'이 되었다.

성곡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에게는 아낌없는 환호성과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보직교수님을 한분씩 소개하는 시간에는 자신이 속한 전공의 교수님의 얼굴을 보기 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빼는 등 신입생다운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들이었다.


김문환 총장은 훈사를 통해 부모님과 나라에 감사하는 마음, 학문에 대한 맹서 및 도전과 모험정신, 이 세가지를 마음에 담아 보람있고 유익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총장훈사 전문보기(클릭)

 입학식이 거행된 체육관 앞에는 일찍부터 몇몇 동아리들이 자리를 잡고 따뜻한 차를 나누거나 함께 노래를 하는 등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입학식이 끝난 11시부터는 국제관 콘서트홀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열려서 학부모님들께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오랜 입시 전쟁의 터널을 통과하고 이제 막 국민인이 된 학생들의 얼굴엔 새내기다운 풋풋함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봄빛이 싱그러운 3월, 대학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의 출발에 선 06학번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창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

2006학년도 입학식 개최


 

지난 3월 2일(목) 10시, 우리학교 체육관에서 2006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꽃샘추위로 인해 진눈깨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입생들은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입학식에 많이 참석하여 총장님으로부터"이렇게 입학식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을 보니 이번 학번 학생들은 무엇을 하든 다 잘될것"이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식순에 따라 총장님의 입학허가 선언이 있은 후 신입생 대표가 나와 신입생 선서와 교표수여를 행함으로서 학생들은 공식적으로 '국민인'이 되었다.

성곡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에게는 아낌없는 환호성과 칭찬의 박수를 보내고,
보직교수님을 한분씩 소개하는 시간에는 자신이 속한 전공의 교수님의 얼굴을 보기 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빼는 등 신입생다운 호기심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들이었다.


김문환 총장은 훈사를 통해 부모님과 나라에 감사하는 마음, 학문에 대한 맹서 및 도전과 모험정신, 이 세가지를 마음에 담아 보람있고 유익한 4년간의 대학생활을 보내기를 당부했다.

총장훈사 전문보기(클릭)

 입학식이 거행된 체육관 앞에는 일찍부터 몇몇 동아리들이 자리를 잡고 따뜻한 차를 나누거나 함께 노래를 하는 등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입학식이 끝난 11시부터는 국제관 콘서트홀에서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가 열려서 학부모님들께 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오랜 입시 전쟁의 터널을 통과하고 이제 막 국민인이 된 학생들의 얼굴엔 새내기다운 풋풋함과 설레임이 가득하다.
봄빛이 싱그러운 3월, 대학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의 출발에 선 06학번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학창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