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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복지관 진입로, 그린 캠퍼스
- 06.09.14 / 남경복
지난 학기부터 공사가 한창이던 종합복지관 진입로의 조경공사가 7월말 경에 완공되었다. 국민대학교의 모토인 그린 캠퍼스의 일환으로 구성된 이번 조경공사는 그 모토에 더욱 걸맞는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작업이다. 학교 정문과 복지관 사이의 공터에 소나무 20그루를 비롯한 교목류 39주와 관목 5800여주가 심어졌으며 곳곳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마련하였고 바닥은 목재로 마감하여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시설팀 이진호 팀장은 '이번 조경공사는 복지관 신축 당시부터 염두해 두었던 작업' 이라 전했다. 지난 학기 [녹색 캠퍼스 함께하기] 수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구법학관 전면의 꽃밭처럼 학교의 곳곳이 점점 '그린 캠퍼스' 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으며, 일반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에 대해 김슬기(국문·2) 양은 '이 좁은 공간에 뭘 하려고 공사를 하나 우려했는데 막상 완성되고나니까 보기좋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 이런 편한 분위기의 장소가 앞으로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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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부터 공사가 한창이던 종합복지관 진입로의 조경공사가 7월말 경에 완공되었다. 국민대학교의 모토인 그린 캠퍼스의 일환으로 구성된 이번 조경공사는 그 모토에 더욱 걸맞는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작업이다. 학교 정문과 복지관 사이의 공터에 소나무 20그루를 비롯한 교목류 39주와 관목 5800여주가 심어졌으며 곳곳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마련하였고 바닥은 목재로 마감하여 환경친화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 시설팀 이진호 팀장은 '이번 조경공사는 복지관 신축 당시부터 염두해 두었던 작업' 이라 전했다. 지난 학기 [녹색 캠퍼스 함께하기] 수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구법학관 전면의 꽃밭처럼 학교의 곳곳이 점점 '그린 캠퍼스' 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으며, 일반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에 대해 김슬기(국문·2) 양은 '이 좁은 공간에 뭘 하려고 공사를 하나 우려했는데 막상 완성되고나니까 보기좋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 이런 편한 분위기의 장소가 앞으로 더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전했다. # [녹색캠퍼스]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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