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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09년, 국민대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 10.01.08 / 이민아

어느덧 새해가 밝았다. 2009년의 국민대를 돌이켜보면 국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지난 한 해에 국민대에서 있었던 주요 뉴스를 학생, 동문, 교수, 직원, 학교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의 글]

학생

· 우리학교에서 FRM(국제재무 위기관리사) 합격자 5명이 배출 됐다. 1월 21일 우리학교 응시자 11명중 총 5명이 FRM에 합격했다. 합격률은 45%로 한국 전체 합격률인 35%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 6월 우리학교 자작자동차연구회인 KORA가 미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는 ‘세계대학생자작차경주대회(F-SAE)’에서 종합순위 10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역대 아시아권 참가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었으며 참가한 국내 팀들 중 유일하게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우리학교 학생 1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작년 합격생 16명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올해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이 예년에 비해 줄어 들어 이 영향으로 최종합격생 역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학교의 대학별 CPA 합격자 순위는 작년 17위에서 올해 15위로 상승했다.

· 10월 21일 우리학교 7호관 지하 1층에서 ‘드림오너스와 국민대학교가 함께하는 자선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경영대 전공과목인 ‘벤처창업프로젝트’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주최했다. 모터쇼에서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60억 상당의 슈퍼카가 선보였다.

· 11월 기계자동차공학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의 ‘무인차량실험실’팀이 국제 마이크로로봇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 11월 ‘제29회 서울특별시장기 하키대회’에서 우리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로 우승을 거뒀다.

교수

· 지난 봄, 김개천(실내디자인), 변추석(시각디자인)교수가 디자인한 동부건설 주택문화관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 3월 배규한(사회)교수가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6월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한국과학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과 통합된 학술연구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 정구민(전자)교수, 박익두(영문) 명예교수, 노경조(도자공예)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 7월 종합예술대학원 황경익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스즈키음악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10월 김천(산림)교수가 열린 제30회 아시아 원격탐사 학술대회에서 ‘공적상’을 수상했다.

 

동문
· 4월 전 국무총리이자 한일협력위원화 회장인 남덕우(정치`1회)동문이 한일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대수장 훈장을 받았다.

· 2009년 5월 18일부터 졸업생들도 성곡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되었다.

· 7월 22일 북악골 약업인의 모임이 발족했다. 회장에는 김태관(법`70학번)동문이 선출됐다.

· 10월 26일 전 대통령 국정기획수석실 선임행정관이였던 이재붕(행정`75학번)동문이 국토해양부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 10월 28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33회기 제2차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 총회가 열렸다. 정기이사회에서는 결산승인 및 감사보고 등의 안건이 보고됐으며 정기 총회에서는 고재일(경제`65학번)동문이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원
· 6월 교원지원팀의 김진욱 부장이‘전국대학교 교무행정관리자협의회(이하 협의회)’의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전국 대학들의 학사, 교직과정 등 행정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로 구성되었으며,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교무행정의 개선과 대학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
· 1월 쿠웨이트 대학과 일반교류협정을 맺고 각종 교류활동을 시작했다.

· 1월 경영대학 경영학부와 경상대학 BIT학부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의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 4월 10일 우리학교는 국방대학교와 학술교류를 체결했다.

· 지난 여름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한양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정은 앞으로 학생 및 교수간 교류, 학술 협력 등을 약속하는 일반교류협정(AOC)으로 RTES(Real-time Two-way Education System, 실시간 쌍방향 교육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우리학교 NC State 방문단의 일정 중에는 RTES 시연회도 있었다. 시연회는 우리학교와 NC State 대학의 원격교육센터(DELTA), 우리학교 국제관의 RTES 스튜디오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시험해 보는 것으로 진행되어 성공리에 끝났다.

· 9월부터 수요예술무대의 티켓 배부 시스템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으로 변경됐다. 기존에 우리학교 수요예술무대의 티켓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배부되었으나 9월 16일부터는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학교 구성원들은 따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지만 외부인들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거쳐야만 예약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 티켓 수는 총 4장이고, 예약내역을 출력하여 공연 시작 전 티켓박스에 가면 좌석표로 교환할 수 있다.

· 9월 7일 ‘대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준공식’이 열렸다. 공사 시작 두 달 만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가로 101m, 세로55m의 축구장과 320m 둘레의 우레탄 육상 트랙으로 구성됐다.

· 9월 신소재성형연구소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09년 이공분야 신규대학 중점 연구소’에 선정됐다.

· 11월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트레이딩 시스템’ 전공을 개설했다. ‘트레이딩 시스템’ 전공이 개설되면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증권 전문가로 양성된다.

· 11월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2009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 됐다. 우리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중국의 지식·지식인: 지형과 네트워크’라는 과제로 ‘2009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동안 30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원문보기 :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9310

 

출처 : 국민대 신문                     기사입력 : 2010-01-04 14:27
 

 

[특집]2009년, 국민대의 발전상을 돌아보며

어느덧 새해가 밝았다. 2009년의 국민대를 돌이켜보면 국민*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지난 한 해에 국민대에서 있었던 주요 뉴스를 학생, 동문, 교수, 직원, 학교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의 글]

학생

· 우리학교에서 FRM(국제재무 위기관리사) 합격자 5명이 배출 됐다. 1월 21일 우리학교 응시자 11명중 총 5명이 FRM에 합격했다. 합격률은 45%로 한국 전체 합격률인 35%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 6월 우리학교 자작자동차연구회인 KORA가 미국자동차공학회가 주최하는 ‘세계대학생자작차경주대회(F-SAE)’에서 종합순위 10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역대 아시아권 참가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이었으며 참가한 국내 팀들 중 유일하게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우리학교 학생 12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작년 합격생 16명에 비해 다소 줄어든 수치이다. 올해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이 예년에 비해 줄어 들어 이 영향으로 최종합격생 역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학교의 대학별 CPA 합격자 순위는 작년 17위에서 올해 15위로 상승했다.

· 10월 21일 우리학교 7호관 지하 1층에서 ‘드림오너스와 국민대학교가 함께하는 자선모터쇼’가 열렸다. 이번 모터쇼는 경영대 전공과목인 ‘벤처창업프로젝트’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주최했다. 모터쇼에서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등 60억 상당의 슈퍼카가 선보였다.

· 11월 기계자동차공학부, 자동차공학전문대학원의 ‘무인차량실험실’팀이 국제 마이크로로봇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 11월 ‘제29회 서울특별시장기 하키대회’에서 우리학교 체육대학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를 상대로 1:0으로 승리로 우승을 거뒀다.

교수

· 지난 봄, 김개천(실내디자인), 변추석(시각디자인)교수가 디자인한 동부건설 주택문화관이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 3월 배규한(사회)교수가 한국학술진흥재단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6월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이 한국과학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과 통합된 학술연구재단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 정구민(전자)교수, 박익두(영문) 명예교수, 노경조(도자공예)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될 예정이다.

· 7월 종합예술대학원 황경익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스즈키음악협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10월 김천(산림)교수가 열린 제30회 아시아 원격탐사 학술대회에서 ‘공적상’을 수상했다.

 

동문
· 4월 전 국무총리이자 한일협력위원화 회장인 남덕우(정치`1회)동문이 한일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대수장 훈장을 받았다.

· 2009년 5월 18일부터 졸업생들도 성곡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되었다.

· 7월 22일 북악골 약업인의 모임이 발족했다. 회장에는 김태관(법`70학번)동문이 선출됐다.

· 10월 26일 전 대통령 국정기획수석실 선임행정관이였던 이재붕(행정`75학번)동문이 국토해양부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 10월 28일 본부관 학술회의장에서 33회기 제2차년도 정기이사회와 정기 총회가 열렸다. 정기이사회에서는 결산승인 및 감사보고 등의 안건이 보고됐으며 정기 총회에서는 고재일(경제`65학번)동문이 제3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됐다.
직원
· 6월 교원지원팀의 김진욱 부장이‘전국대학교 교무행정관리자협의회(이하 협의회)’의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전국 대학들의 학사, 교직과정 등 행정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자와 실무자로 구성되었으며, 회장은 임기 2년 동안 교무행정의 개선과 대학 발전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학교
· 1월 쿠웨이트 대학과 일반교류협정을 맺고 각종 교류활동을 시작했다.

· 1월 경영대학 경영학부와 경상대학 BIT학부가 한국경영교육인증원의 경영학교육인증을 획득했다.

· 4월 10일 우리학교는 국방대학교와 학술교류를 체결했다.

· 지난 여름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한양대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교류협정은 앞으로 학생 및 교수간 교류, 학술 협력 등을 약속하는 일반교류협정(AOC)으로 RTES(Real-time Two-way Education System, 실시간 쌍방향 교육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실제로 우리학교 NC State 방문단의 일정 중에는 RTES 시연회도 있었다. 시연회는 우리학교와 NC State 대학의 원격교육센터(DELTA), 우리학교 국제관의 RTES 스튜디오를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시험해 보는 것으로 진행되어 성공리에 끝났다.

· 9월부터 수요예술무대의 티켓 배부 시스템이 온라인 예약시스템으로 변경됐다. 기존에 우리학교 수요예술무대의 티켓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배부되었으나 9월 16일부터는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학교 구성원들은 따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가 없지만 외부인들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거쳐야만 예약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 티켓 수는 총 4장이고, 예약내역을 출력하여 공연 시작 전 티켓박스에 가면 좌석표로 교환할 수 있다.

· 9월 7일 ‘대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준공식’이 열렸다. 공사 시작 두 달 만에 완공된 인조잔디구장은 가로 101m, 세로55m의 축구장과 320m 둘레의 우레탄 육상 트랙으로 구성됐다.

· 9월 신소재성형연구소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09년 이공분야 신규대학 중점 연구소’에 선정됐다.

· 11월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트레이딩 시스템’ 전공을 개설했다. ‘트레이딩 시스템’ 전공이 개설되면 학생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증권 전문가로 양성된다.

· 11월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2009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 됐다. 우리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가 ‘중국의 지식·지식인: 지형과 네트워크’라는 과제로 ‘2009 인문한국(HK)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연구소는 앞으로 10년 동안 30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원문보기 : http://press.kookmin.ac.kr/site/main/view.htm?num=9310

 

출처 : 국민대 신문                     기사입력 : 2010-01-04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