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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금상 수상
- 06.05.11 / 이정인
우리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한솔, 양민아, 전지원, 강훈 4명의 학생들이 '제27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TV스토리 부문과 인터넷 배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서 주최하는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규모와 인지도면에서 우리나라 최대 광고 공모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주어진 응모과제들 중에서 TV스토리, 인쇄, 인터넷 배너, 옥외광고 방식을 선택하여 복수로 응모할 수 있는데, 우리학교 학생들은 이 중 7개의 작품을 응모하여 2개나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되었다.
시각디자인학과 광고 동아리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네명의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겨울방학 내내 학교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했다고 한다. 작업하는 동안 혹시 팀원들간의 불화는 없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훈씨(3학년)는 "그런 일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다들 너무 즐겁게 작업 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응모했던 '해찬들'의 고추장 광고 제작을 위해 남산한옥 마을에 촬영을 갔었는데, 실수로 장독대를 깨는 바람에 변상을 해주고 돌아와야했던 해프닝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다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수상한 네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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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제일기획 광고대상 금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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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김한솔, 양민아, 전지원, 강훈 4명의 학생들이 '제27회 제일기획 광고대상'에서 TV스토리 부문과 인터넷 배너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종합광고대행사인 제일기획에서 주최하는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규모와 인지도면에서 우리나라 최대 광고 공모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주어진 응모과제들 중에서 TV스토리, 인쇄, 인터넷 배너, 옥외광고 방식을 선택하여 복수로 응모할 수 있는데, 우리학교 학생들은 이 중 7개의 작품을 응모하여 2개나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되었다. 시각디자인학과 광고 동아리 '사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네명의 학생들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겨울방학 내내 학교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거듭했다고 한다. 작업하는 동안 혹시 팀원들간의 불화는 없었냐는 기자의 질문에 강훈씨(3학년)는 "그런 일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다들 너무 즐겁게 작업 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응모했던 '해찬들'의 고추장 광고 제작을 위해 남산한옥 마을에 촬영을 갔었는데, 실수로 장독대를 깨는 바람에 변상을 해주고 돌아와야했던 해프닝도 있었지만 지나고 보니 다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웃음을 지었다. 수상한 네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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