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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레퍼토리극단, 모스크바 국제연극페스티발 초청공연

  • 06.06.08 / 박정석
본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국민레퍼토리극단의 연극 “오스카와 분홍엄마”가 모스크바 국제 연극 페스티발 “포디움”에 초청되어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5월 29일 오후 5시 모스크바 슈킨대학교 소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연극 “오스카와 분홍엄마”는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원작을 본교 초빙교수였던 알렉세이 드미도프(러시아 GITIS 교수)가 새롭게 각색 · 연출한 것으로 소아암에 걸린 아홉 살 소년 오스카와 분홍엄마의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공연은 좌석이 부족하여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성공적이었고 러시아 주요대학의 연극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주러대사관 박광수 교육관, 한러문화교류협회 박준성 이사, 김기현 동아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등이 특별관객으로 참석하였다.

“오스카와 분홍엄마”는 이번 국제 연극 페스티발 관계자들로부터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연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내년 체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극 페스티발에 다시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민레퍼토리극단, 모스크바 국제연극페스티발 초청공연
본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 동문들로 구성된 국민레퍼토리극단의 연극 “오스카와 분홍엄마”가 모스크바 국제 연극 페스티발 “포디움”에 초청되어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5월 29일 오후 5시 모스크바 슈킨대학교 소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연극 “오스카와 분홍엄마”는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의 원작을 본교 초빙교수였던 알렉세이 드미도프(러시아 GITIS 교수)가 새롭게 각색 · 연출한 것으로 소아암에 걸린 아홉 살 소년 오스카와 분홍엄마의 아름다운 우정과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공연은 좌석이 부족하여 보조의자를 설치할 정도로 성공적이었고 러시아 주요대학의 연극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주러대사관 박광수 교육관, 한러문화교류협회 박준성 이사, 김기현 동아일보 모스크바 특파원 등이 특별관객으로 참석하였다.

“오스카와 분홍엄마”는 이번 국제 연극 페스티발 관계자들로부터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공연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연이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 내년 체코에서 개최되는 국제 연극 페스티발에 다시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