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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버려진 가죽과 옷을 새로운 작품으로 승화시켜
- 16.12.14 / 박차현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의 프로젝트 Craft the Waste가 서울시와 서울 디자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서울새활용展'에 작품을 올렸다.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보호과 그린디자인을 생각하는 다양한 업체, 작가들과 그 이름을 나란히 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4일까지 동대문 DDP의 배움터 둘레길에서 열린 이 전시는 우수 새활용 작품들로 전시와 교육뿐 아니라 판매까지 하며 그린디자인의 폭을 크게 넓혔다.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프로젝트 Craft the Waste는 올해 초 국민대학교 조형대 내의 조형갤러리에서도 전시한 작품들로서 조각나 버려진 가죽천들과 빈티지 의상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던 프로젝트이다.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능적인 면에 주목해 제품을 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16서울새활용展'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국민대학교의 저력을 보였다.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버려진 가죽과 옷을 새로운 작품으로 승화시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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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의 프로젝트 Craft the Waste가 서울시와 서울 디자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6서울새활용展'에 작품을 올렸다.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을 통해 환경보호과 그린디자인을 생각하는 다양한 업체, 작가들과 그 이름을 나란히 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4일까지 동대문 DDP의 배움터 둘레길에서 열린 이 전시는 우수 새활용 작품들로 전시와 교육뿐 아니라 판매까지 하며 그린디자인의 폭을 크게 넓혔다. 국민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의 프로젝트 Craft the Waste는 올해 초 국민대학교 조형대 내의 조형갤러리에서도 전시한 작품들로서 조각나 버려진 가죽천들과 빈티지 의상들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던 프로젝트이다.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능적인 면에 주목해 제품을 제작한 이 프로젝트는 '2016서울새활용展'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국민대학교의 저력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