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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연구성과·사업화 아이템 소개하는 '2022년 커넥트 산학데이' 진행

국민대학교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에서 ‘2022년 국민대학교 커넥트(K-onnect) 산학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지원하는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LINC 3.0 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대가 보유한 4차 산업 핵심기술 및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유한 연구실(Lab)을 기술수요자인 기업에 직접 소개해 대학과 기업 간의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사업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다리형 로봇 (사진=국민대학교)

 


이날 열리는 우수기술 설명회에서는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바퀴보다 빠른 다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다리형 로봇’, 전자공학부 장영민 교수의 ‘AI IoT 기반 Smart Home Monitoring 및 제어 시스템’, 전자공학부 김대환 교수의 ‘수면 및 면역 호르몬의 교란상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사용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다리형 로봇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시연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부 이경용 교수의 ‘최적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구축해주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계공학부 신동훈 교수의 ‘연소방열판을 이용한 바이오촤 제조장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기술 및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후 후속 기술 상담회와 추가 수요발굴을 위한 기업-연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앞으로는 대학과 기업 간의 실효성 있는 공유ㆍ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대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커넥트 산학데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과의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조인트벤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요기반의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 연구성과·사업화 아이템 소개하는 '2022년 커넥트 산학데이' 진행

국민대학교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5층 메이플룸에서 ‘2022년 국민대학교 커넥트(K-onnect) 산학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지원하는 대학·공공(연) 지식재산 수익 재투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LINC 3.0 사업단과 한국연구재단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사업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대가 보유한 4차 산업 핵심기술 및 우수한 연구역량을 보유한 연구실(Lab)을 기술수요자인 기업에 직접 소개해 대학과 기업 간의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술사업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다리형 로봇 (사진=국민대학교)

 


이날 열리는 우수기술 설명회에서는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바퀴보다 빠른 다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다리형 로봇’, 전자공학부 장영민 교수의 ‘AI IoT 기반 Smart Home Monitoring 및 제어 시스템’, 전자공학부 김대환 교수의 ‘수면 및 면역 호르몬의 교란상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사용자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의 다리형 로봇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 예정인 ‘2022 산학협력 EXPO’에서 시연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학부 이경용 교수의 ‘최적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환경을 자동으로 구축해주는 차세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계공학부 신동훈 교수의 ‘연소방열판을 이용한 바이오촤 제조장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기술 및 아이템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후 후속 기술 상담회와 추가 수요발굴을 위한 기업-연구자 간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돼 있다.

 


오하령 국민대 산학연구부총장은 “앞으로는 대학과 기업 간의 실효성 있는 공유ㆍ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민대는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커넥트 산학데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기업과의 기술이전, 라이센싱, 공동연구, 조인트벤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요기반의 상생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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