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뉴스플러스

국민대, ‘2023 국민대학교 국민*창업경진대회’ 개최

김종성 교수와 대상을 수상한 ‘에크네’팀의 김민호 학생(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0일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 제고를 목적으로 청년들의 기술 아이디어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3 국민대학교 국민*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국민대학교기술지주, 경영대학 취창업지원실에서 공동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기술 아이디어 활용을 극대화해 미래 CEO를 양성하고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총 29팀이 참가해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5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스토리콘텐츠 창작자 지원 플랫폼을 구상한 ‘에크네’팀(김민호, 김상혁, 김현기)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책쓰기플래너 서비스를 구상한 ‘위메이크북’팀(신정범, 정진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구강뷰티 커머스 플랫폼을 구상한 ‘오뷰스’팀(이주영, 김현석)이 우수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로지컨시어지서비스를 구상한 ‘에이블브릿지’팀(길한나, 최민이, 문영리)팀과 실계좌 포트폴리오 구독컨닝서비스 달란트를 구상한 ‘프랙탈에프엔’팀(문명덕)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5개팀은 상금과 함께 ㈜국민대학교기술지주에서 1억원 내외의 투자 검토 및 스케일업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총괄한 김종성 LINC 3.0 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올해도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계획서가 많아 심사위원들이 수상팀을 선정하기가 어려웠다”며 “수상팀들에게는 다각도의 투자 검토와 멘토링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학교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 ‘2023 국민대학교 국민*창업경진대회’ 개최

김종성 교수와 대상을 수상한 ‘에크네’팀의 김민호 학생(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지난 10일 창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기업가 정신 제고를 목적으로 청년들의 기술 아이디어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3 국민대학교 국민*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국민대학교기술지주, 경영대학 취창업지원실에서 공동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들의 기술 아이디어 활용을 극대화해 미래 CEO를 양성하고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총 29팀이 참가해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통해 총 5팀(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수상자로 최종 선발됐다.


스토리콘텐츠 창작자 지원 플랫폼을 구상한 ‘에크네’팀(김민호, 김상혁, 김현기)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책쓰기플래너 서비스를 구상한 ‘위메이크북’팀(신정범, 정진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구강뷰티 커머스 플랫폼을 구상한 ‘오뷰스’팀(이주영, 김현석)이 우수상,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로지컨시어지서비스를 구상한 ‘에이블브릿지’팀(길한나, 최민이, 문영리)팀과 실계좌 포트폴리오 구독컨닝서비스 달란트를 구상한 ‘프랙탈에프엔’팀(문명덕)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5개팀은 상금과 함께 ㈜국민대학교기술지주에서 1억원 내외의 투자 검토 및 스케일업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경진대회를 총괄한 김종성 LINC 3.0 사업단 창업교육센터 센터장(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교수)은 “올해도 다양한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사업계획서가 많아 심사위원들이 수상팀을 선정하기가 어려웠다”며 “수상팀들에게는 다각도의 투자 검토와 멘토링 지원이 진행될 예정이며, 내년에도 새로운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학교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