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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바이오크래프트, 공동연구 및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주식회사 바이오크래프트 MOU 체결식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주식회사 바이오크래프트(대표이사 김도형)와 지난 11월 29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106호에서 공동연구와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바이오크래프트 김도형 대표이사, 박용철 CTO, 김병호 이사,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 내 기업부설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공동연구 과제 도출 및 수행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R&D 분야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에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바이오크래프트는 산업용 미생물의 개발 및 사업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발효식품산업용 미생물의 국산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우수 발효 종균을 국내 발효식품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바이오크래프트는 국민대에 기업부설연구센터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화장품 및 의약품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오크래프트 김도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사업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인력 양성 등에도 기여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크래프트와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관련 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바이오, 효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국민대-바이오크래프트, 공동연구 및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위한 MOU 체결


국민대학교-주식회사 바이오크래프트 MOU 체결식 기념 사진(사진 제공: 국민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주식회사 바이오크래프트(대표이사 김도형)와 지난 11월 29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106호에서 공동연구와 기업부설연구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바이오크래프트 김도형 대표이사, 박용철 CTO, 김병호 이사,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이인형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대학 내 기업부설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 △공동연구 과제 도출 및 수행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R&D 분야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에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바이오크래프트는 산업용 미생물의 개발 및 사업화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발효식품산업용 미생물의 국산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우수 발효 종균을 국내 발효식품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인 바이오크래프트는 국민대에 기업부설연구센터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화장품 및 의약품 소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오크래프트 김도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사업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전문인력 양성 등에도 기여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바이오크래프트와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관련 교육과정 등을 개설해 바이오, 효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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