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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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IT 특성화 대학으로 승부'

  • 04.12.10 / 서울경제
국민대학교 'IT 특성화 대학으로 승부'




‘대학 특성화로 승부 건다’ 국민대학교(총장 김문환)는 21세기 대학간 무한경쟁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길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대두되는 첨단기술 고급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IT 분야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른바 ‘도약 2010 프로젝트’가 그 것. 그 결과 국민대학교는 현재 자동차, 디자인, IT 분야에 있어서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정부에서 21세기 국가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BK(Brain Korea)21’ 사업에 있어서 이미 테크노디자인과 자동차공학 2개 분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화분야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의 전 분야 등 10개 분야가 핵심분야로 선정됐다.

또 미래형 캠퍼스 구축계획인 ‘KUIC2000 프로젝트’를 추진, 캠퍼스 전역을 초고속통신망(ATM)으로 연결해 21세기의 정보화 사회에서 수요가 높은 IT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비즈니스 IT 분야에 있어서 타 대학에 비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02년에는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을 개원했고 다양한 경로의 정부 IT지원 사업에 있어 연거푸 프로젝트를 따내는 쾌거를 보였다.

정보통신부 IT학과 장비지원사업(2001년∼2002년), IT학과 교과과정 개편 지원사업(2004년), 산업자원부 산학협동 e비즈니스 대학원 인력양성사업(2002년∼2003년)등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2004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주관기관, 교육인적자원부 대학특성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됐다.

첨단기술 습득과 함께 참된 인성을 갖춘 지성인만이 진정한 사회 지도자로서 거듭날 수 있다고 보고 다양한 인성 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 들어 무너져가는 스승과 제자간의 공경과 사랑을 새로운 사제관에 입각하여 풀어나가는 사제동행세미나, 아직 이 사회에는 타인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는 사회봉사학점제도,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요예술무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듣는 목요특강 등 참된 지성인을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의 자랑이다.

이밖에 최소 전공인정학점제, 다전공제도, 국내외 대학 학점 및 학생교류 등을 통해 학생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열린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이 학생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개교 58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국가 재건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해 임시정부 요인을 주축으로 설립된 민족사학이다.

임시정부 요인들은 환국한 지 3개월만인 1945년 3월 3일 ‘국민대학 설립기성회’를 발족하고 이듬해인 1946년 국민대학관을 개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민대학교 'IT 특성화 대학으로 승부'
국민대학교 'IT 특성화 대학으로 승부'




‘대학 특성화로 승부 건다’ 국민대학교(총장 김문환)는 21세기 대학간 무한경쟁이 치러지는 상황에서 살아남는 길은 갈수록 그 중요성이 대두되는 첨단기술 고급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IT 분야 중심의 특성화 대학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른바 ‘도약 2010 프로젝트’가 그 것. 그 결과 국민대학교는 현재 자동차, 디자인, IT 분야에 있어서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정부에서 21세기 국가의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BK(Brain Korea)21’ 사업에 있어서 이미 테크노디자인과 자동차공학 2개 분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특화분야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인문과학 및 사회과학의 전 분야 등 10개 분야가 핵심분야로 선정됐다.

또 미래형 캠퍼스 구축계획인 ‘KUIC2000 프로젝트’를 추진, 캠퍼스 전역을 초고속통신망(ATM)으로 연결해 21세기의 정보화 사회에서 수요가 높은 IT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비즈니스 IT 분야에 있어서 타 대학에 비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2002년에는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을 개원했고 다양한 경로의 정부 IT지원 사업에 있어 연거푸 프로젝트를 따내는 쾌거를 보였다.

정보통신부 IT학과 장비지원사업(2001년∼2002년), IT학과 교과과정 개편 지원사업(2004년), 산업자원부 산학협동 e비즈니스 대학원 인력양성사업(2002년∼2003년)등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2004년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주관기관, 교육인적자원부 대학특성화

지원사업 등에 선정됐다.

첨단기술 습득과 함께 참된 인성을 갖춘 지성인만이 진정한 사회 지도자로서 거듭날 수 있다고 보고 다양한 인성 발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 들어 무너져가는 스승과 제자간의 공경과 사랑을 새로운 사제관에 입각하여 풀어나가는 사제동행세미나, 아직 이 사회에는 타인의 도움을 절실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스스로 체험하게 하는 사회봉사학점제도,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연극, 뮤지컬,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요예술무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듣는 목요특강 등 참된 지성인을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은 국민대학교의 자랑이다.

이밖에 최소 전공인정학점제, 다전공제도, 국내외 대학 학점 및 학생교류 등을 통해 학생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열린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이 학생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2002년 교육인적자원부 교육개혁 우수대학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개교 58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민족의 해방과 더불어 국가 재건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해 임시정부 요인을 주축으로 설립된 민족사학이다.

임시정부 요인들은 환국한 지 3개월만인 1945년 3월 3일 ‘국민대학 설립기성회’를 발족하고 이듬해인 1946년 국민대학관을 개교,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