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언론속의 국민

인사동 환경전도사 / 윤호섭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 06.04.27 / 박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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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녹색지구를 향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환경전도사 윤호섭 교수를 소개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는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조촐한 그림판이 펼쳐집니다.
[윤호섭/국민대교수, 그린 디자이너 : 옷을 나눠주겠다고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새 옷을 사 오니까…. 새 옷도 그려주는데 헌 옷을 그려주는 걸 더 좋아해요.]

국내의 대표적인 그린 디자이너인 윤 교수는 지난 91년부터 친환경 디자인을 보급하는 길거리 작업을 해왔습니다.

일요일마다 인사동으로 나온 지는 벌써 4년째.

윤교수의 '그린' 티셔츠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라진/인천시 계양구 : 나도 하얀 티셔츠 하나 갖고 와서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매주 일요일에 한다니까 한 번 더 나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윤교수가 바라는 것은 그린 티셔츠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퍼져 나가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
인사동 환경전도사 / 윤호섭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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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시민기자 유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녹색지구를 향한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는 환경전도사 윤호섭 교수를 소개합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서울 인사동에는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조촐한 그림판이 펼쳐집니다.
[윤호섭/국민대교수, 그린 디자이너 : 옷을 나눠주겠다고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새 옷을 사 오니까…. 새 옷도 그려주는데 헌 옷을 그려주는 걸 더 좋아해요.]

국내의 대표적인 그린 디자이너인 윤 교수는 지난 91년부터 친환경 디자인을 보급하는 길거리 작업을 해왔습니다.

일요일마다 인사동으로 나온 지는 벌써 4년째.

윤교수의 '그린' 티셔츠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윤라진/인천시 계양구 : 나도 하얀 티셔츠 하나 갖고 와서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매주 일요일에 한다니까 한 번 더 나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윤교수가 바라는 것은 그린 티셔츠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퍼져 나가는 것, 바로 그것입니다.